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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CJ프레시웨이, 국내 최초 비대면(UnTACT) 전자계약서비스 e.Form(이폼) 도입

2020. 04. 28

[이미지 출처 : CJ프레시웨이 홈페이지]

CJ프레시웨이는 CJ그룹 식품 중 B2B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식자재 및 원료 유통과 단체급식을 영위하고있습니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식문화 창출을 위해 기여하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식자재 유통 사업은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 소싱력과 전국 각지의 최첨단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공급망을 통해 개인 식장부터 대기업 식품 제조 원료 공급까지 적시에 최고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Form 전자계약 서비스 도입 후, 공인인증서 서명과 불필요한 안쇄와 스캔의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고 전자계약으로 계약서를 진행하여 업무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CJ프레시웨이 담당자를 통해 e.Form 전자계약 서비스를 도입하게 된 배경과 효과에 대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최초 비대면(UnTACT) 전자계약서비스 e.Form(이폼)

▶기업 정보
- 기관명 : CJ프레시웨이
- 설립일 : 1988년 10월 27일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30 CJ제일제당센터
- 사업분야 : 기타 가공식품 도매업
- 소개글 :전 세계 식자재 유통 관련 생산/고객/물류 Network를 기반으로 ONLYONE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류의 풍요로운 식문화를 창조하기위해 노력하는 기업

도입 배경 : 계약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CJ프레시웨이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저는 CJ프레시웨이 심사 담당자입니다.

CJ프레시웨이는 좋은 식자재를 유통하며, 건강하고 맛있는 식문화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을 지향하고있습니다.

식자재유통과 푸드서비스를 주요 사업영역으로 삼는 기업이다보니, 다양한 식자재 공급자와 다수 푸드서비스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식자재 공급사와 상품 공급계약서를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전자 계약 서비스를 도입하여 편의성을 높이려 했고, 심사팀의 시스템도 기존의 복잡한 프로세스보다 간편해진 방법으로 개선하고자 e.Form 전자계약서비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도입 목적: 개인 사업자들과 신규 계약 시 ‘상품공급(표준)계약’에 활용

[이미지 출처 : 한국 정보인증(KISA)]

기존의 전자계약(상품 공급계약)은 범용 공인인증서를 기반으로 하다 보니 소규모 개인 사업자들에게까지 적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습니다.

개인형기업(법인)의 경우 “공인인증서 기반의 계약방식은 다소 어렵고 번거롭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 상황이어서 기존 계약 방식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전자계약 서비스를 조사/검토하는 과정에서 현재의 e.Form이 내부 도입 목적에 부합한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기반으로 사용이 편하고, 다양한 회원사들을 확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선택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도입 목적: 개인 사업자들과 신규 계약 시 ‘상품공급(표준)계약’에 활용

첫째, 계약 사전/사후 관리가 용이해졌습니다. 기존 계약방식은 ‘다소 어렵고 비효율적이다’는 평가가 있었고 계약까지 이어지는 업무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있습니다.

e.Form으로 ‘상품공급 계약’을 진행하고 나서는 실제 계약 과정의 편의성 뿐만 아니라 사전/사후 관리가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둘째, 시간과 비용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전자계약이 쉽고 빨라진 덕분에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었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