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 부터 22일까지 사업기획팀 이휘성선임과 박점배 책임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에너지 관련 사업차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태국 방콕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Asia Power Week 2017 현장]

출장 첫날, 방콕에서 개최된 세계 주요 에너지 전시회 및 컨퍼런스 APW2017(Asia Power Week)에 세션 스피커로 참석해 ‘Demand Response in Thailand and South Korea’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자사의 수요관리 솔루션인 LAMS(Load Aggregator’s Management System)를 활용한 수요관리사업 성공 케이스스터디 발표하고, 현재 자사에서 개발 중인 SaaS기반의 DR(Demand Response) 서비스를 통한 기대효과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EGAT 사업 관계자들과의 미팅]

다음날에는 태국 내 최대 전력 생산 업체인 EGAT(Electricity Generating Authority of Thailand) 과의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EGAT사의 관련 담당자들과 수요관리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DR(Demand Response) 시장을 넘어 DER(Distributed Energy Resources)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모색하며,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MEA 본사에서 진행된 사업 관계자들과의 미팅]

방콕 시내의 전력 수급 및 안정화를 담당하는 기관인 MEA(Metropolitan Electricity Authority) 과의 미팅에서는 자사의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을 소개하고, 추후 MEA의 담당자들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 초청하여 자사의 에너지 관련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갖기로 했습니다.

본 출장을 통해 태국 전반적인 스마트그리드 시장에서의 다양한 사업기회를 확인할 수 있었고, 출장 기간 동안 만났던 회사 및 기관 담당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잠재 사업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