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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본부 안재석 본부장의 미국 출장기
2018. 04. 26 -
ET본부가 스포츠 IT 파트너쉽을 위해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안재석 본부장님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T본부 안재석 본부장의 미국 출장기 인터뷰
안녕하세요 본부장님. 미국출장은 어떠셨는지 말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스포츠 ICT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ET(Event Tech)본부의 안재석 본부장입니다. 저는 지난 4월 4일 부터 9일 , 3박 5일간 미국 현지의 생활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PAC PRO 미식축구 2부 리그 협력에 대한 실무 협의를 위해 미국 LA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YEE&DUBIN 모습]
첫 번째 일정으로는 미국내 NFL 에이전트 그룹인 YEE&DUBIN과의 업무 제휴를 위한 실무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진행 된 YEE&DUBIN과의 미팅은 새로운 스포츠 영역에 대한 업무 제안과 LA 다저스에 제안할 서비스가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는 대화로 서로의 비즈니스에 대한 의사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 일정은 이번 출장 중 가장 중요한 일정이었는데요. PAC PRO와의 IT 파트너쉽 미팅이었습니다. 아이온이 국내 스포츠 분야에 적용하고 있는 IT 서비스를 미국 내에서도 적용하기 위해 신규 미식축구 2부 리그인 PAC PRO와 IT업무 제휴에 대한 실무 미팅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부 진행 계획 및 수익 배분, 파트너쉽 진행에 대한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이노션 USA 회의]
추가로 이노션 USA의 마케팅 담당과의 미팅을 진행하며 미국 내 KIA의 스포츠 마케팅 현황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WSI와 사회인 야구장에 전광판으로 설치할 LED 수입 관련 업무 미팅, SHOOT360 농구 스킬트레이닝센터 방문과 지역별 스포츠 레크레이션 센터를 방문하며 미국 현지의 생활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국내에 적용 중인 스포츠 IT 서비스를 어떤 식으로 적용해 나갈지 염두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YEE&DUBIN와 PAC PRO의 부사장 John]
일정 중 기억에 남는 사람도 있는데요. YEE&DUBIN와 PAC PRO의 부사장이었던 John입니다. 약간의 한국말을 구사할 줄 알며 한국 기업이 미국 진출 하는 것에 대해 단순히 서비스로 접근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얘기와 기존의 것을 서비스로 변경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이 더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것이란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스포츠센터(레크레이션센터) & 학교 스포츠 / SHOOT360 스킬트레이닝짐 방문]
바쁜 일정이어서 관광은 어려웠지만 주말에 공원에서 스포츠클럽을 통해 스포츠 활동을 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식사 같은 경우엔 주로 한식으로 해결했고 현지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IN N OUT 버거 였습니다.
이번 진행 된 YEE&DUBIN과 PAC PRO과의 미팅은 서비스 실제 진행 사항과 LA에서 개최 예정인 골프대회에 대한 논의와 현지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T서비스 적용 여부에 대한 검토를 위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YEE&DUBIN과 골프대회에 TAMM 서비스 적용 논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동시에 PAC PRO리그에 IT서비스 적용하기 위한 논의 및 NFL에 대한 이해도 상승을 통해, 아이온의 스포츠 IT 서비스를 미국 내에 생활 스포츠 및 프로 스포츠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미국 내 스포츠 IT 서비스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글로벌 서비스 기업으로 한걸음 앞서 나아가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