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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EN Case Study]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
2014. 12. 10 -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의 「통합력」을 보여주기 위해, ‘NOREN’으로 웹사이트 리뉴얼 진행
[(사진 왼쪽부터) 주식회사 료인 사카모토 켄지씨,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 사카 마사히데씨, 아라이 히사오씨, 하나다 타다요시씨, 주식회사 료인 에다 미노루씨]
차세대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역사적인 명성을 갖춘 「기술력」과 「제조 능력」에 의해, 확실한 미래를 만드는 것을 지향하는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
당사에서는 이제까지 길러온 「통합력」을 가시화하여 기업 브랜드의 양성과 영업지원 툴 기능까지 가능한 웹사이트를 구축하기로 결단하였으며, NOREN으로 이 목표를 실현했다.
각 사업소가 각자의 제품 정보 사이트를 구축하다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는 1884년 창립이래, 「제조기업」, 「기술의 미쓰비시 중공」으로 그 지위를 확립하고 있으며, 우주개발부터 에너지, 공조기나 ETC(Electronic Toll Collection System: 논스톱 자동요금수수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약 700종류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미쓰비시 중공이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전달하게 된 것은 1996년 미쓰비시 미나토미라이 미술관의 웹사이트 때부터였다. 이후 전국으로 확대된 각 사업소에서 자신의 사업소를 소개나 PR하고자 각자의 웹사이트를 구축하게 되었고, 개별적으로 각자의 목적에 맞는 최적화된 웹사이트를 만들다 보니 브랜드 통일성이 깨지게 되어 「미쓰비시 중공」이라는 통일된 기업 브랜드 이미지,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강점 등이 어필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 내 사장실 홍보·IR부 브랜드 전략그룹 최고 책임자인 아라이씨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 아라이 히사오씨]
「당사는 지금까지 길러온 ‘기술력’과 약 700종류의 제품을 바탕으로 ‘통합력’을 내세워 글로벌 비즈니스 전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인력으로 영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으며, 웹사이트가 더욱 중요해지게 되었습니다.
2000년 이후, 인터넷 보급과 더불어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습득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기업이 어떠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지에 대해 고객은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보고 판단하게 되었으며, 웹사이트 내용이 부실하거나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접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통일된 웹사이트의 구축과 전체적인 최적화는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과제였으며, 개별적으로 전개하던 웹사이트를 통합시키는 미쓰비시 기업 사이트 리뉴얼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의 통일된 브랜드를 양성할 수 있는 기업 사이트 구축을 지향하다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의 웹사이트 리뉴얼 프로젝트는 3가지 항목을 중점으로 두고 진행되었다.
[(왼쪽부터)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 아라이 히사오씨, 사카 마사히데씨, 하나다 타다요시씨]
NOREN을 선택한 이유: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툴과 구조 때문
당사에서는 전체 리뉴얼에 있어 운용체제를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① 사이트 내 컨텐트 제작은 전달할 정보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으며, 책임을 가지고 임할 수 있는 부서가 담당
② 작성된 컨텐트는 그 사업소 또는 해당 소속 내에서 확인하고 승인
③ 승인된 컨텐트는 홍보·IR부 소속의 웹 마스터가 최종적으로 확인한 후, 문제가 없으면 관리하고 있는 서버상에 공개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CMS(Content Management System)의 도입이 불가결하다고 판단했으며, 다양한 후보 중에서 아시스토가 판매하는 NOREN을 선택하게 되었다.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 사장실 홍보·IR부 전략그룹에서 웹 마스터를 담당하는 사카 마사히데씨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NOREN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었습니다. 컨텐트를 제작하는 것은 각 사업소의 제품 및 홍보를 담당하는 부서의 사람으로, 약 500명 정도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들 개개인의 PC 및 CMS 활용능력은 모두 다르기에 각 사업소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CMS라면 작업을 하지 않으려 할 것이고, 컨텐트의 업데이트도 원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부문에 있어 NOREN은 CMS 중에서 가장 사용하기가 쉬워 만족스러웠으며, 이 CMS라면 전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사카 마데히데씨와 함께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의 기업 사이트 구축 및 운용을 지원하는 기업, 주식회사 료인의 정보·통신시스템 사업부 내 웹 컨텐트 그룹의 주임 웹 프로듀서 사카모토씨는 승인 절차나 권한 관리 기능, 템플릿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NOREN을 선정한 중요한 요인이라고 한다.
웹사이트는 고객과 만나는 가장 중요한 창구, NOREN으로 그 효과를 실감하다
“2007년 전체 리뉴얼”에 있어 11월에 일본어판을 그리고 그 다음해 2월에는 영어판을 시작했다. 이 리뉴얼을 진행한 3년 뒤부터는 그 효과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웹사이트 정보전달에 대한 의식에도 변화가 생겨, “웹사이트 상에서 정보공개 방법의 변화만으로도, 앞으로 사업에 있어 큰 도움과 함께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는 말도 들리게 되었다고 한다.
기업 사이트 구축은 끊임없는 프로젝트
아라이씨는 기업 사이트 구축은 “끊임없는 프로젝트”라고 말한다. 향후 목표는 고객의 방문 목적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동일 카테고리라고 하여도 그 안에서 「질과 양」을 균일화시키며, 높여가는 것이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웹사이트만이 아닌 배포하는 모든 정보에 대해 동기화를 하고자 하며, 컨텐트 생성 및 관리 리파지토리인 NOREN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