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N in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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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 솔루션 ICS 관련 오사카 출장기
2014. 10. 28 -
지난 09월 17일부터 09월 20일까지 총 3박 4일이라는 시간 동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랜 일본 파트너인 아시스토와 기술 미팅을 진행하기 위해 오사카 지사로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오사카 출장에 나선 아이오닌]
기술 미팅은 3~4개월에 한 번씩 서울 또는 일본의 도쿄에서 진행이 되곤 하였는데, 이번에는 오사카에서 진행됨과 동시에 처음으로 오사카로 출장을 가게 된 것이다 보니 설렘과 기대를 한아름 안고 나서게 되었습니다.
출장 첫날은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을 구경하고, 마라톤 선수 광고판을 상상하며 오사카 최중심지로 꼽히는 난바역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난바역에 내려 마라톤 선수로 유명한 구리코의 광고판을 상상하며 도톤보리로 갔으나, 아쉽게도 공사 중이어서 못보고 돌아왔습니다…..
[아시스토 오사카 지점]
다음날 그리고 셋째 날은 우메다역에 있는 아시스토 오사카 지점에서 회의를 진행하였는데요. 유명 건축가가 설계했다는 건물 13층에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오랜 파트너사인 아시스토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다만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쇼핑몰 위에 오피스 건물이 있던 것이 신선하면서도 정말 놀라웠던 거 있죠?!
[아시스토 오사카 지점의 내부 모습, 아시스토&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CS 관련 회의 모습]
13층에 도착하여 아시스토에 들어서니 너무나도 익숙한 아시스토 간판이 붙어 있었으며, NOREN 브로슈어가 잘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구경을 뒤로한 채 이어 회의가 진행되었고 회의 안건에 따라 양사는 각자의 입장에 대해 설명 및 의견을 조율하며, 품질 강화를 위해 양사에서 수행해야 될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일본의 맛있는 꼬치 튀김과 따끈 따끈한 타코야끼]
어느덧 점심시간이 다가왔는데요. 점심으로 오사카에서 유명한 꼬치 튀김은 물론 따끈 따끈하고 직접 만들어서 먹는 셀프 타코야끼도 만들어 보는 등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 둘 다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ICS 관련 아시스토 담당자들과의 저녁식사 현장]
저녁에는 회의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다 함께 저녁식사를 가지기도 했고요.
끝으로 3박 4일간 처음 방문한 오사카에서의 출장은 ICS 제품에 대한 품질 관련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으며, ICS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어떻게 제품을 개발해야 될지 생각할 수 있는 매우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ICS 관련 오사카 출장기였으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