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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노렌&주식회사 로프트워크 공동 개최 세미나, 「Customer Experience × 컨텐트 vol.1」
2014. 07. 01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일본 총판인 아시스토사의 100% 자회사 주식회사 노렌과 주식회사 로프트워크(노렌의 판매 파트너)의 공동 개최 세미나.
시리즈 형식의「Customer Experience × 컨텐트 vol.1」, 특별함이 가득했던 그 첫 번째 세미나 현장 속으로~!!!
[주식회사 노렌의 야기 코스케씨]
정보통신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현재 소프트웨어 산업이 새로운 성장산업이자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유럽이나 미국시장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지리와 문화적으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일본시장에 가장 먼저 도전하고 있지만 문화적 차이, 현지파트너 및 유통채널 발굴, 제품 개발경험과 축적된 노하우의 부족, 일본시장 전문 인력의 부족 등 많은 문제와 까다로운 성향으로 인해 진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일찍이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까다로운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국내를 포함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일본 최대의 소프트웨어 총판 대리점 기업인 아시스토와 신뢰있는 파트너 관계 및 유지를 바탕으로 NOREN[‘I-ON Content Server’(아이온컨텐트 서버, 이하 ICS)의 일본 제품명]을 일본시장에 독점 판매하여 일본 CMS(컨텐트관리시스템) 시장에서 확고부동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 파트너인 아시스토는 일본 현지 기업들이 정보화 환경에 있어 웹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고객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하고 직접 100% 자회사인 NOREN(‘ICS’의 일본 제품명인 `노렌`과 동일)을 설립하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을 전담으로 판매, 공급하게 되었는데요.
2014년 05월 28일 아시스토의 100% 자회사인 주식회사 노렌과 폭넓은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자 NOREN(ICS의 일본 제품명)의 판매 파트너인 주식회사 로프트워크가 고객 체험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컨텐트 활용을 테마로「Customer Experience × 컨텐트 vol.1」이라는 시리즈 형식의 세미나 공동 개최를 통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CMS 제품 NOREN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하여 대성황과 함께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번에 개최된 제 1회 세미나에는 게스트로 대규모 여행업체인 'H.I.S'를 초대하여 더욱더 흥미를 유발하였는데요.
먼저 주식회사 로프트워크의 대표이사 스와 미츠히로씨는 Customer Experience(이하 CX)를 혁신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고와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CX는 고객경험으로 주로 구매과정에 있어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고방식입니다. 즉 고객과 서비스 제공자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생하는 경험을 말하는 것으로 비즈니스와의 연결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하면 자신의 고객으로 만들 수 있을지를 고려하며 접점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는데요.
CX 관리 및 비정형 데이터, 방대한 데이터에 대한 관리 등 Web 컨텐트 특유의 문제, 고객과의 접점에 있어서 발생하는 모든 경험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며 최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컨텐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CX를 전체적으로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Customer Journey Map(이하 CJM)이라는 고객이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때, 일련의 과정을 여행의 과정으로 보고 기록∙정리하기 위한 수단이 있는데, 이 수단을 이용함으로써 접점의 현상을 시각화하고, 고객을 이해하고 난 뒤 작은 사이클에서 가설과 검증을 반복하며 고객 경험을 완성시킬 수 있게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실천한 프로젝트(주식회사 로프트워크도 지원한 프로젝트)의 예로, 2014년 4월에 오픈한 이노베이션 연구소 「KOIL」을 소개하기도 하며, 단순히 Web에 고객경험을 한정 짓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전체의 과정을 보고 고객경험을 가시화하여 최적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어 주식회사 노렌의 야기 코스케씨는 정보기기의 다양화로 언제 어디서든 바로 컨텐트 접속이 가능한 상황이 되었으며, 기업중심적이자 획일적인 컨텐트의 제공은 유저의 만족도를 높일 수 없다고 하였는데요.
따라서 질 높고 정확한 컨텐트 제공을 위해서는 관련 상황 속에서 컨텐트를 생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유저의 사고와 컨텐트를 연결시키기 위해 CJM을 만들어 유저의 행동과 감정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성공 사례로 중부국제공항 centrair 사이트 리뉴얼(NOREN을 도입하여 사이트 개편을 진행한 사례)을 소개하였습니다.
대규모 여행업체인 'H.I.S'는 컨텐트 관리와 운용 측면의 만족도를 위해 컨텐트 플랫폼 NOREN을 활용한 사례를 언급하였습니다. 먼저 CJM이나 멘탈 모델로 고객 경험을 분석한 뒤, Web 사이트와 UX 실현을 위한 기반으로 컨텐트 플랫폼인 NOREN을 사용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접속 기록(로그) 분석 도구나 CMS를 통해 분석하고 운용하는 것을 실천하는게 총괄하여 유저에게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는데요.
따라서 고객과 항상 연결되어 있는 구조를 제작하여 각 카테고리 별로의 컨텐트 운용과 지속적인 갱신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방대한 양에 대해 도입한 것이 컨텐트 플랫폼 NOREN이라고 밝히며, 업무 효율성 증대를 포함한 NOREN의 효과와 역할의 우수성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각 세션이 종료된 후에는 패널 디스커션이 실시되었으며, CX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수많은 힌트와 함께 NOREN에 대한 호응과 호평속에서 모든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렇듯 국내가 아닌 일본에서 일본의 파트너사가 자체적으로 우리나라 제품과 관련된 세미나를 개최하여 진행하고 소개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고 놀라운 일이며, 제품의 우수성 그리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한 깊은 신뢰관계가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이러한 자리가 마련되기란 매우 드물고 어렵습니다.
이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SW기업으로 그만큼 우수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시아를 넘어 미국시장과 유럽시장으로 진출하며 세계 100대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는 그날까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