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2021년 급부상해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ESG경영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SG경영이란 무엇인가?

작년 한해 기업들 사이에서 뜨겁게 떠올랐던 'ESG경영' 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앞 글자를 따다 붙인 약어입니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는 아니지만 장기적인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이루어져 있는 단어입니다. 즉, 앞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활동을 영위하는 데 있어 기후변화 대응이나 폐기물 재활용 등과 같은 환경적인 측변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합니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하고 유지해야나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ESG라는 개념 자체는 새로 생긴게 아니라 2000년대 초반부터 등장한 용어였는데, 최근 사회적 이슈, 투자, 기업경영 방식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기업의 공통점은 한가지 카테고리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다 보니 다른 종합몰과 다르게 같은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고, 이용자도 많아 양질의 리뷰와 유저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해 정보를 주고받는다는 것입니다.

왜 다시 'ESG경영'이 주목을 받고 있나요?

그렇다면 ESG가 왜 다시 대세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을까요? ESG는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많이 주목받았지만, 국내에선 최근까지도 다소 낯선 단어였는데요. 그렇지만 수년 전부터 이슈화된 미세먼지, 플라스틱, 기후변화 등 환경이슈에 대한 심각성이 두각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업들의 갑질 논란이나 일부 경영자와 가족, 친지의 추태가 야기되면서, 이러한 것들을 포괄할 수 있는 개념인 ESG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여 일부기업들은 앞장서서 환경에 대해서 보호하는 운영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또 다른 기업에서는 투명한 경영과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SG경영 - 환경

유통, 커머스, 식품판매업 등 많은 기업에서 환경을 위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근 환경문제로 인한 생태계 파괴,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이 이슈화되었는데요. 그래서 많은 기업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스타벅스는 종이빨대와 리저블컵을 제공하고 맥도날드에서는 입으로 바로 마실 수 있는 컵 뚜껑 일명 '뚜껑이'를 제공하면서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켓컬리는 기존 일회용품에서 재사용 되는 박스와 포장재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서비스에서는 일회용품 안 받기 버튼을 넣어 쓰는 일 없이 버려지는 일회용품을 방지했습니다.

ESG경영 - 사회 및 지배구조

최근 '돈쭐낸다' 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돈으로 혼쭐내더라는 뜻을 가진 말인데, 최근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선량한 자영업자, 기업자들에게 우리 소비자들이 물건을 팔아주는 좋은 의미입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기업들도 착한기업이 돈을 번다는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사회 및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공개하거나 기존의 지배구조를 탈피하면서 ESG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에는 감사제도, 사외이사제도 강화,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도입, 공정경쟁 조성 등이 있습니다.

ESG경영의 전망은?

ESG는 단순히 스쳐 지나갈 트렌드는 아니리고 생각합니다. 최근 사회적 분위기는 환경을 생각하고 윤리적 지배구조를 조직하는 일은 기업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어느 하나라도 문제가 된다면 기업 구조가 무너질 수 있을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단순히 눈앞의 수익을 쫓기 보다는 ESG경영을 실천하여 기업 스스로에게도 또 기업을 이루고있는 구성원 그리고 환경과 사회에 이바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ESG경영을 실천하며 여러분께 한 발자국 더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