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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신입사원 인터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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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6. 17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지난 4월에 소개해 드린 신입사원 인터뷰 1탄에 이어 오늘은 신입사원 인터뷰 2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IP본부의 권다솔 사원(Netasha)과 임재혁 사원(Harmon)의 인터뷰 보러 가실까요~?
권다솔(Netasha) : 안녕하세요. EIP본부의 BTP팀에서 프론트엔드 개발과 UI/UX 디자인을 하고 있는 Netasha입니다.
임재혁(Harmon) : 안녕하세요. EIP본부의 Harmon입니다. EIP서비스의 프론트엔드 개발과 웹사이트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권다솔(Netasha) : 원래부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입사하고자 KOSA 수업을 듣고 있었지만, 입사를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휴지였습니다. 이게 무슨 소린가 하실 수 있는데.. 어떤 회사나 다른 단체에서는 화장실 휴지를 저렴한 것으로 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그렇지 않았고,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썼으며 그저 보여주기식의 복지가 아니라 진짜 직원들을 생각해 주는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임재혁(Harmon) : 옥상 테라스와 직원들을 위한 여러 복지(카페테리아, 안마의자, 방학 등)를 보고 입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권다솔(Netasha) : 정말 잘 선택한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지난 10년간 전혀 다른 전공의 일을 하고 있었고, 개발 공부를 시작한 지도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개발직의 업무환경의 떠도는 몇 가지 이야기만 알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퇴근을 못 한다거나, 주말에 출근한다던가, 워라밸이 없는 직종 같은.. 다른 요소는 모르겠지만 업무환경은 보통 좋지 않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자유롭고, 서로를 존중하며 수평적인 분위기가 이미 만연해있었습니다. 좋은 선배님들, 동료들과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나누고,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데 눈치 볼 필요 없고, 항상 친절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기에 늘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임재혁(Harmon) : 여느 신입사원이 그렇듯이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힘든 면도 있고, 재밌는 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힘들거나 문제가 있을 때마다 팀원분들과 동기들이 잘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EIP 홈페이지 : https://www.eipgrid.com/index.html]
권다솔(Netasha) : KOSA 교육 중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본부별 소개를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모든 본부가 매력적이었고, 재미있어 보였지만 EIP본부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본부장님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자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이 좋았습니다. 또한, 세미나에 참석하신 EIP본부 팀원들의 표정이 밝으셔서 본부 내의 분위기가 따뜻하고 편안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면접 때도 질문이 강압적이거나 평가한다는 느낌보다 저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조언해주려는 느낌을 더 강하게 받았고, EIP본부에서 일한다면 많이 배우고 발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재혁(Harmon) : 유망한 에너지 분야이고, EIP만의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면접 때 본부 분위기가 좋아 보였습니다.
권다솔(Netasha) : 본부 소개와 면접 때도 느꼈듯이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임재혁(Harmon) : 일을 하면서 어려운 문제나 서로 간에 의견공유가 필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영어 이름을 사용하여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서 호칭에 대한 무게감이 덜하고, 팀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권다솔(Netasha) : 예전부터 받고 싶었던 좀 비싼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친구들과 먹은 스시 오마카세 사진]
임재혁(Harmon) : 첫 월급으로 친구들에게 저녁을 샀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스시 오마카세 집에 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옥상정원에서 촬영한 '권다솔(Netasha)' 댄스 클래스(댄위도) 수업 사진]
권다솔(Netasha) : 온라인,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온갖 종류의 게임은 거의 다 좋아합니다. 요즘은 체력 증진 겸 취미로 댄스 클래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카드 게임을 하고 있는 '임재혁(Harmon)' 사진]
임재혁(Harmon) : 퇴근 후 헬스장에 가거나 달리기를 하는 등 운동을 즐겨합니다. 그리고 주말이면 친구들과 카드 게임이나 보드게임을 자주 합니다.
권다솔(Netasha) : 맥주 외에 음료수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술을 안 마셔서 동료들이 가끔 맥주 한 잔씩 할 때마다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임재혁(Harmon) : 항상 맥주와 와인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추가적으로 건강을 위한 음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권다솔(Netasha)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많은 복지와 자유를 보장합니다. 물론 그에 따른 책임은 우리가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특히 중소기업에서는 워라밸을 보장받는 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선배 아이오닌들이 만들어준 좋은 문화에 감사히 생각하며 함께 지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임재혁(Harmon)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본인이 상상하고 목표하는 대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꿈을 갖고 들어와서 함께 그 꿈을 그려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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