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벌써 2021 한해가 지나가고, 검은 호랑이띠의 해인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비대면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했습니다. 오재철 대표이사(James)는 새해 사업 목표와 비전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며 “솔루션 회사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중심 회사로 도약한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온라인 시무식에선 각 사업본부의 실적 공유, 우수사원 표창, 2021년 회사 운영 자체 평가를 하며 2022년 사업 목표 및 방향성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1년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삼성 SDS와의 ICE라이센스 공급 계약 완료, ICE패키징 완성도 고도화, 에너지 사업의 확장, 스포츠 사업 활성화 지원, KOSA 프로그램을 통한 신입사원 입사 등 다양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22년엔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목표와 방향성을 정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무식으로 본부별로 선정된 우수사원은 오재철 대표이사(James)가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따로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우수사원에 선정된 아이오닌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8월에 스핀오프(Spin-off)한 (주)이폼웍스 사례를 언급하며 2022년 타 사업본부에 대한 스핀오프(Spin-off) 추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재철 대표이사(James)는 "스핀오프(Spin-off)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었던 요인은 해당 본부 직원들의 역량이 매우 중요했다"라고 전하며, "올해 추가로 3개의 본부가 스핀오프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열정과 목표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가지 못했던 전사해외워크샵을 2022년엔 다시 계획하고 싶은 바람도 전했습니다.

예전처럼 영화도 보며 게임도 하는 즐거운 시무식은 하지 못했지만 전 직원이 온라인 시무식에 참석하면서 덕담과 새해 인사를 주고받았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주 보지 못했던 직원들도 온라인시무식을 통해 볼 수 있었고, 2022년의 ‘2’를 뜻하는 브이포즈를 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사업본부의 경영진이 신념 다짐을 전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2년엔 더 발전할 수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