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본부 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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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6. 19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6월13일~14일, 경영전략본부의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경영전략본부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HR 및 회계 / 사업지원을 담당하며 각 사업본부의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인적, 행정적 지원을 해주는 조직입니다.
현재 경영전략본부의 현황 공유 및 본부 방향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한달 전부터 구성원들의 사전 면담을 통해서 개인 JD/KPI를 정의하고, 정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취합, 각 조직원들의 인력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철저히 사전 준비가 있었다고 담당자는 강조했습니다.
이번 경영전략본부의 워크샵은 속초시의 바다로 향했습니다.
경영전략본부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HR 및 회계 / 사업지원을 담당하며 각 사업본부의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인적, 행정적 지원을 해주는 조직입니다.
현재 경영전략본부의 현황 공유 및 본부 방향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한달 전부터 구성원들의 사전 면담을 통해서 개인 JD/KPI를 정의하고, 정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취합, 각 조직원들의 인력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철저히 사전 준비가 있었다고 담당자는 강조했습니다.
이번 경영전략본부의 워크샵은 속초시의 바다로 향했습니다.
"그랜저 오토 파일럿의 오토 기능~"
본사에서 출발하기로 한 본부원들은 사다리 타기로 2대의 차량으로 출발했습니다. 사다리 타기 게임을 통해 평소 자주 대화를 하지 못한 본부원들과도 함께 이동하며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중식을 위해 내린천 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요. 그랜저 차량의 오토파일럿 기능이 자동(?)으로 지나쳐서 휴게소를 지나는 해프닝으로 그랜저 팀은 속초에 다 도착해서 따로 점심을 먹게 된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오토파일럿은 네비게이션 목적지와는 무관하게 목적지 인근에 도착하면 자체 조작으로 전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중식을 위해 내린천 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요. 그랜저 차량의 오토파일럿 기능이 자동(?)으로 지나쳐서 휴게소를 지나는 해프닝으로 그랜저 팀은 속초에 다 도착해서 따로 점심을 먹게 된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오토파일럿은 네비게이션 목적지와는 무관하게 목적지 인근에 도착하면 자체 조작으로 전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속초 롯데 리조트에서 워크샵 일정 시작"
워크샵 숙소는 속초에 위치한 롯데 리조트로, 2017년에 신축된 속초 외옹치항 인근에 위치한 3면 전면의 오션뷰가 가능한 멋진 리조트입니다. 오후 4시 , 사무실에서 벗어나 멋진 경치와 넓게 펼쳐진 바다 전망을 앞에 두고, 객실에 모여 우리 회사의 전반적인 히스토리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공유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경치를 코앞에 두고 이렇게 모여서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보니, 많이 괴로웠다는 본부원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발표와 계획 공유 및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은 워크샵은 오후7시까지 진행되었고, 바로 저녁식사를 위해 이동했습니다.
발표와 계획 공유 및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은 워크샵은 오후7시까지 진행되었고, 바로 저녁식사를 위해 이동했습니다.
"새로운 게스트 참석"
이번 경영전략본부 워크샵은 밀접한 업무 관계가 있는 안재석본부장님(ET사업본부)과 길선영본부장님(ACT사업본부)이 합류하셨습니다. 평소 경영전략본부와 긴밀하게 협조가 필요한 관계인 만큼, 이러한 자리를 통해 조금 더 가깝게 진행될 수 있도록 퇴근 시간에 뒤 늦게 합류하셨다고 합니다. 두 본부장님과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서 조금 더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게세트와 회를 먹으면서 바다의 향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던 저녁시간을 마치고 숙소로 오는 길에 바닷바람을 쐬면서 사무실 밖에서의 여유와 경치를 즐겼습니다. 그렇게 숙소 위에 있는 펍으로 이동해서 모두 함께 간단한 맥주 한잔으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대게세트와 회를 먹으면서 바다의 향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던 저녁시간을 마치고 숙소로 오는 길에 바닷바람을 쐬면서 사무실 밖에서의 여유와 경치를 즐겼습니다. 그렇게 숙소 위에 있는 펍으로 이동해서 모두 함께 간단한 맥주 한잔으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2019년도 경영전략본부의 1박2일의 워크샵 일정은 이렇게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구성원 간의 업무 와 목표를 공고히 하고, 남은 한해를 잘 이끌어 나갈지 서로의 솔직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가까운 곳에서라도 이런 자리를 통해서 자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구성원 간의 업무 와 목표를 공고히 하고, 남은 한해를 잘 이끌어 나갈지 서로의 솔직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가까운 곳에서라도 이런 자리를 통해서 자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