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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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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8. 23


중소기업 임직원 76%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공장 도입 필수"


[이미지출처 : 월간FA저널_170202]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6.1%의 응답자가 '스마트공장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독일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이미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도 2022년까지 2만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도입의 문제점으로는 '초기 투자비용'을, 스마트 공장 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준 별 교육과정 개설'과 '실습과정 확대'을 꼽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공단측은 제조현장 스마트화 자금을 신설해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전국 5개 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현장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_180816)


과기정통부, '에너지 자급자족 도시' 추진


[이미지출처 : Business Post_180819]
과기정통부가 도시에서 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이상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도시 발전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국내 대도시에서는 열섬현상으로 에어컨 등의 전력소비가 과다해지고 기후 변화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에, 도시에서 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근본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신재생에너지의 분산발전을 통해 도시에서 에너지를 직접 생산-전달-소비하는 새로운 에너지 공급체계로 구성하며, 2025년까지 도시 발전 실증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시 발전에 필요한 태양전지, 에너지 저장기술, 수소연료전지, 버려지는 폐열을 활용하는 에너지 하베스팅, 신재생하이브리드 등 5대 분야의 혁신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차세대 기술을 통해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프로젝트의 성공이 기대됩니다.
(Business Post_180819)


엣지컴퓨팅 급부상, IoT 네트워크 구조 바뀐다


[이미지출처 : 정보통신신문_180807]
시스코에 따르면, 2021년의 전세계 IP 트래픽은 2016년 대비 약 3배 성장한 3.3ZB로 예상되며, 이 중 사물인터넷(IoT)가 5%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물리적 통신 인프라가 이러한 성장세를 따라가기 불가능하다고 보여지는 상황에서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엣지컴퓨팅(Edge Computing)’이라고 합니다.

IoT에서는 센서가 데이터를 수집해 동작을 취하기까지 실시간에 가까운 지연시간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제조라인에 적용된 IoT의 지연시간은 불량품 발생을, 자율주행차에 적용된 IoT의 지연시간은 사고 발생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의 중앙집중화 특성을 가진 클라우드 컴퓨팅은 수년간 통신업계의 트렌드로 자리잡았지만, 데이터가 한방향으로 흐르는 속도만이 아니라 되돌아오는 속도도 빨라야 하는 IoT 환경에서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보낼 필요 없이 기기(Edge)가 직접 처리하는 엣지컴퓨팅이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네트워크 신시장에 글로벌 업계의 경쟁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와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 인텔, 엔비디아 등 많은 업체들이 새로운 시스템과 투자계획을 밝혔습니다.

엣지컴퓨팅의 급부상과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도 함께 대두되고 있습니다. 연산처리를 담당할 별도 프로세서 추가로 인한 비용추가 문제와 기술적 완성도의 문제인데요. 이 문제들의 해결방안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정보통신신문_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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