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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최신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KBS1 '다큐 세상'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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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8. 21

여러분은 하루에 몇 시간 근로하며 하반기인 지금 연차나 휴가는 얼마나 사용했나요?

최근 주 52시간 근무 제도가 시행되며 워라밸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습니다. 워라밸이란 Work and Life Balance, 즉 일과 삶의 균형의 준말인데요. 높은 업무 강도에 시달리거나 잦은 야근으로 퇴근 후 개인의 삶이 없어진 현대사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워라밸과 휴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국내나 해외로 여행 가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실제로는 월차도 마음껏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일반적으로 주어지는 5일의 휴가를 사용해 여행을 떠나기에는 1년을 기다린 휴가는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만약 15일간의 추가 유급 휴가가 있다면 어떨까요? 마음 놓고 떠나고 싶던 곳으로 여행도 가고 자기개발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는 만 3년 이상 근속 시 연·월 차 제외 15일간의 추가 휴가를 제공하는 방학 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8월 20일 방영된 KBS 다큐 세상]
지난 7월 KBS ‘다큐 세상’에서 ‘휴가, 당신에게 주어진 오아시스’라는 주제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방학 제도를 중심으로 촬영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방학과 함께 기타 복지에 대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국가별 연간 휴가 사용일 수]
이번 8월 20일에 방영된 KBS ‘다큐 세상’의 컨텐츠는 근로시간과 노동생산성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방영되었습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연평균 근로시간은 멕시코와 최상위권을 다투고 있지만 정작 노동생산성과 휴가 일수는 최하위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근로시간이 많다고 일의 생산성이 증대되지는 않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휴가를 마음 편히 다녀옴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좌측 라이딩하는 강전진 과장님, 우측 방학시상식 한 장면]
이와 함께 다양한 국가와 회사가 운영하는 휴가 제도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는데요. 그중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방학 제도와 방학 시상식에 대한 내용으로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특히 방학을 이용해 프랑스에 자전거 여행을 다녀와 2017년도 방학시상식에 대상을 받은 적 있는 SDP 사업본부 강전진과장님의 인터뷰가 인상 깊었습니다.

촬영은 총 이틀에 걸쳐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촬영은 라이딩을 즐기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자전거 동아리 ‘i-Rider’의 모습이 촬영되었는데요. 종종 함께 라이딩을 즐기는 iRider는 지난 7월 25일 반포대교 미니스톱에서 하오 고개까지의 여정으로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폭염의 날씨에 가는 길은 힘들지 몰라도 원하던 목적지에 도착하는 순간 그 간의 고생은 잊히기 마련인데요. 아이오닌들은 사내 동아리를 통해 워라밸과 건강 모두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다른 날의 촬영은 2018년 상반기 방학 시상식이 진행되었던 8월 7일에 진행되었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사내에서 방학 시상식을 비롯한 각종 복지제도에 대한 내용으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15일의 추가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학습휴가 제도와 함께, 상반기/하반기로 나누어 학습 휴가를 잘 다녀온 아이오닌에게 상금을 부여하는 방학 시상식 제도가 촬영팀에게 주목받았습니다. 이 학습휴가 제도는 휴식기간 동안 자기개발과 휴식, 여행 등을 할 수 있어 실제로도 아이오닌이 가장 만족하는 복지제도 중 하나입니다.

[▶ 2018 상반기 아이오닌 방학 시상식 보러가기]

[사내 헬스케어와 상장 진열장 촬영 진행 모습]
그 외 실제로 시행 중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정책에 관련된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담겼는데요. 사내 헬스케어와 옥상 캠핑장 등의 복지 시설과 야근 시 결재를 받아야 하는 야근 신청서 제도는 아쉽게도 실제 방송에는 방영되지 않았습니다.

[다큐세상 中 대표님 인터뷰 장면]
이번 방송에 잠시 얼굴을 비췄던 대표님은 “9개월 일하고 3개월 쉴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말씀하셨는데요. 업무를 함에 있어 휴식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이오닌으로써 앞으로의 변화가 더 기대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다큐 세상’ 촬영을 담당해주신 PD님은 “아이온만의 강점, 기업 색이 뚜렷해서 보기 좋았습니다.”라고 전하며, " 또, 직원들이 모두 편안한 분위기에서 근무하는 것 같아 부러웠고 방학 시상식 상금이 생각보다 컸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대표님이 인터뷰를 잘 해주셔서 짧지만 쓸 내용이 많았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이상으로 KBS 다큐 세상 현장 스케치를 마치겠습니다. 휴식과 본 업무의 균형을 중시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KBS '다큐 세상'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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