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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발전을 위한 아이온, 2번째 숭실대 대학원 졸업생 3명을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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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9. 06

지난 8월19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자랑스러운 3명의 아이오닌의 '2015학년도 숭실대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 에 다녀왔습니다!

전 직원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열정 가득한 아이오닌들의 석사학위 취득을 위해 많은 지원과 격려를 해주고 있습니다.

2014년에 이어 진행된 이번 학위 수여식은 숭실대학교의 한경직 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8월의 푹푹찌는 무더위 속에서도 이번 졸업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아이오닌의 소중한 가족분들과 지인들이 함께 하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직원 분 들도  함께 참석하여 자랑스러운 졸업생 3분을 꽃다발과 함께 축하드렸습니다. 자, 그럼 함께 생생한 졸업식 현장 사진과 함께 아이오닌들의 소감 들어 볼까요?


[2015학년도 숭실대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열리는 한경직 기념관]
  
[아이오닌의 졸업생 세분 그리고 동기들과의 기념 촬영]

잠깐! 이번 숭실대2015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 수여를 받은 아이오닌 3분의 소개를 잠깐 해드리겠습니다. 위의 사진 왼쪽부터 전략영업 팀의 이현우 차장님, ECM서비스 개발팀의 박점배 책임연구원님, 그리고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팀의 김상인 책임 연구원 입니다~! 보시다시피 모두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사진을 찍으셨어요!

졸업식의 첫 번째 사진은 무더위를 싹~ 날려줄 분수대 앞에서 찍었습니다. 모두들 분수대에서 물이 예쁘게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이 나오자마자 찰칵찰칵! 아이오닌의 자랑스러운 졸업생 세 분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꽃다발을 들고 사진촬영 내내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2년동안 공부한 동기들과도 함께 한컷! 모두들 2년간의 긴 공부를 끝으로 학교를 졸업하니 시원섭섭한 마음과 함께 한편으로는 후련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모든 졸업생들이 같은 마음이겠죠?



[2015학년도 숭실대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 현장]

사진촬영을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졸업생들은 학위수여식 시작 시간에 딱 맞춰 입장 했습니다. 딱딱한 분위기의 졸업식과는 달리, 
숭실대학교 합창단의 찬송가와 함께 활기차게 시작과 끝을 마무리 했습니다. 
1시간 남짓의 학위 수여식을 마치고, 졸업생들과 가족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설레는 맘으로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이오닌과 동기들의 기념촬영]

모두들 이 동상앞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줄을 섰는데요~ 하지만, 학위수여식이 끝나자마자 누구보다 빠르게 나온 아이오닌 졸업생 세 분과 동기들은 이 동상 앞에서 베스트컷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활짝 웃고 사진을 찍으셔서 이 사진은 정말 잘 나온 것 같아요. 이제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하러 가시겠죠~?
마지막으로, 모든 졸업생 분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제 이번 숭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자랑스러운 아이오닌들의 인터뷰 함께 보시죠!

☞ Q1.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 드립니다.
- 박점배 팀장님: 안녕하세요 ECM 서비스 개발팀 팀장 박점배 입니다. 저는 GAIA라는 백엔드 리파지토리 서비스와 DRMS, eForm, iDrive 등 서비스 및 솔루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현우차장님: 안녕하세요 영업본부 전략 영업팀의 이현우 입니다.

☞ Q2. 숭실대 대학원에 입학 하시게 된 계기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 박점배 팀장님: 대학원에 대한 생각은 이전부터 가지고 있긴 했습니다만, 직장인이 대학원을 다니기엔 시간 내기도 여의치 않거니와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마침 정부에서 지원하는 계약학과제도를 아이온에서 도입해서 진행하고 있었고, 이미 아이온에서 3명이나 입학해서 1년 정도 과정이 진행 되었었습니다. 과정 진행 중인 분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인데다가 비용적으로 크게 부담 되지 않고, 강의시간도 야간이나 토요일로 선택 할 수 있어서 시간적으로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 이현우차장님: 대학 시절 내내 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가 없었고, 공부를 원 없이 집중해서 해보지 못한 것, 학교생활을 원없이 해보지 못한 것 이 마음에 걸렸었습니다.

☞ Q3. 대학원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 박점배 팀장님: 2년간 수 많은 과정들을 진행하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일은 많습니다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논문 최종발표와 완본 제출 하는 날 이었던 것 같네요. 정말 그땐 2년 묵은 체증이 확 내려 가는 것 같았습니다.

- 이현우차장님: 학우, 교수님들과의 간담회, 학술대회 그리고 수 많은 시험과 힘들게 지켜낸 출석. 오랜만의 학교생활 자체가 기억에 많이 남고, 묵묵히 학습의 시간을 기다려준 가족과 회사에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 Q4. 마지막으로 졸업 하신 소감과 아이오닌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 박점배 팀장님 : 입학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정말 순식간에 2년이 흘렀습니다. 직장 생활과 병행해서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했습니다만, 그런 걱정은 학기가 시작된 이후로 한 적이 없네요. 바쁘게 돌아가기도 하거니와 2년 과정을 낙오하지 않고 수행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매우 잘 이끌어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군에서 활동하는 동기들과의 생활 또한 재미 있었습니다. 

커리큘럼 또한 저에게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 되어 있어 학문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많은 보탬이 되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 할 생각은 있지만 주저하고 계신다면 내년에는 꼭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후회 없는 학교 생활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끝으로 공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이현우차장님: 졸업하는 순간 다시 시작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간 학업과 일을 같이 하느라 더 집중할 수 없었던 일에 좀 더 집중하려 합니다. 아이오닌 개개인에게, 특히 꼭 이 공부를 하면 하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더 공부하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와 아이오닌들에게 절대 제 자리에 멈춰 있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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