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채용된 전종우, 윤정원, 박주원 총 3명의 학생]

인재를 중시하는 콘텐츠 관리시스템(CMS) 대표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유망 중소·중견기업에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학점을 이수할 수 있게 하는 ‘ICT 학점이수인턴제’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인턴 학생 3명을 적극 채용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ICT 학점이수 인턴제’는 우수 중소·중견 기업의 R&D 프로젝트, 서비스 개발 등에 학생이 참여하여 인턴십을 수행하고, 이를 학점으로 인정받도록 하여 이론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문제해결형 ICT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전부터 우수 SW인재의 지속적인 유치와 함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산학협력, 잡 매칭 SW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 및고용에 적극적인 자세로 힘써온 바 있으며, 올해에도 이를 위해 ‘ICT 학점이수인턴제’에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참여기업 3가지 평가항목인 적정성 및 수행 역량, 인턴 운영 계획, 후속 계획 기반의 근무 현장평가 및 계획서 서면평가에서 적정 기업으로 인정 받아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참여대상이기도 하면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지원한 ICT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 재학생들 중 적합한 인재 3명을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에 의하면 “정부에서 진행하는 ICT 학점이수 인턴제를 통해 3명의 좋은 인재를 만나 현재 즐겁게 R&D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 한 해에도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며,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 및 국내 SW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