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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닌, 겨울 필수템 Best 5!
2020. 01. 15 -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올겨울은 눈보다 비가 더 많이 내려 하얀 눈을 밟은 기억이 드문데요. 그래서 그런지 바람이 더 차게 느껴지고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겨울에 몸을 따듯하게 하기 위해 핫팩과 손난로를 꼭 소지하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얼어붙은 몸을 잠시나마 녹여줄 수 있는 군고구마, 호빵, 붕어빵 등의 간식을 먹기도 합니다. 이렇게 각자의 방법으로 겨울을 보내시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아이오닌들은 추운 겨울에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이오닌이 추천하는 총 9개의 겨울 아이템 중 엄중히 선정하여 5개의 겨울 아이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보온물주머니 - Amber(경영전략본부 - 김단희 차장) [보온물주머니]아이오닌이 겨울에 꼭 소지하는 아이템 첫 번째는 보온 물주머니입니다. 이 아이템은 경영전략 본부의 Amber(김단희 차장)가 추천 아이템인데요. 고무로 된 주머니 안에 따듯한 물은 넣고 그 위에는 바로 살갗이 닿지 않게 주머니 위에 천으로 감싼 뒤 꼭 안고 있으면 주머니 속 따듯한 물이 온기를 만들어 주어 몸을 따듯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보통 따듯한 물을 넣으면 3~4시간은 거뜬하게 온기를 유지한다고 하고, 사무실에 히터나 난방을 가동하더라도 자리에서 멀거나 일정 시간 지나면 꺼지는 일이 종종 있는데 그때 이 보온물주머니 하나만 있으면 추위에 떨지 않고 따듯하게 업무를 할 수 있다니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하나 구매하셔서 보온물주머니로 더욱 따듯하게 보내시는건 어떨까요?2. 가습기 - Celine(DTS사업본부 배지영 차장) [가습기]아두 번째 아이템은 DTS사업본부 Celine(배지영 차장)이 추천하는 가습기입니다.
겨울에 추위만큼 괴로운 것 중 하나는 바로 건조함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사무실에서는 히터를 가동하기 때문에 건조함은 이루어 말할 수 없습니다. 건조하면 입술도 갈라지고, 손도 건조해져 그 상태로 밖으로 나가면 입술과 손이 트기 쉬운데요. 겨울에 립밤이나 핸드크림도 좋지만 사무실에 가습기를 하나 두면 건조함을 미리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건조함은 또 감기와 호흡기 질병에 더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습기 하나 장만하셔서 사무실 쾌적한 공기 마시세요 :)3. 전통차 - Merry(KEI본부 김태연 주임연구원) [전통차]KEI본부 Merry(김태연 주임연구원)의 추천 아이템은 바로 ‘차'입니다.
요즘 아침마다 추위가 매서운데, 사무실에 도착해서 얼어붙은 몸을 녹일 수 있게 따듯한 차 한 잔을 마시면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또 감기도 예방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울에 마실 수 있는 차 종류도 다양하고, 효능도 각자 다르니 취향에 맞게 차 한잔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4. 전기 발난로 - Rosa(TFT본부 김화영 연구원) [전기발난로]이 귀여운 곰 모양의 인형은 바로 ‘전기 발난로' 입니다. TFT본부의 Rosa(김화영 연구원) 이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차가운 공기가 아래로 이동하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앉아 있으면 겨울에 사무실에서 업무를 하다 보면 종아리와 발이 시릴 수 있습니다. 이 때 귀여운 곰돌이 인형의 ‘전기 발난로’에 발을 넣으면 발 시릴 틈이 없다고 합니다. 수족냉증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합니다.5. 뱅쇼 - Sean(KEI본부 백상용 팀장) [(좌)뱅쇼/(우)Sean(백상용 팀장)이 직접 만든 뱅쇼]아이오닌의 겨울 필수템 마지막은 KEI본부 Sean(백상용 팀장)이 추천한 ‘뱅쇼'입니다.
프랑스어로 뱅(vin)은 ‘와인’을, 쇼(chaud)는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따듯한 와인을 의미하는데요, 와인에 시나몬, 과일 등의 다양한 부가 재료를 첨가하여 끓인 따듯한 음료로 청량한 향미에 매콤하면서 쌉쌀한 맛으로 겨울철에 유럽 전역에서 즐겨 마시는 음료입니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퇴근 후 하루의 노고와 추위를 뱅쇼 한 잔과 함께 녹여 버리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