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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庚子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시무식
2020. 01. 07


다사다난했던 2019년 한 해가 지나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새로운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 기해년 등 매년 생소한 이름들이 붙여지는데요. 10간과 십이지에 따라 이름이 정해진데 올해는 10간의 일곱 번째 ‘경'과 십이지의 첫 번째 ‘자’를 합쳐 경자년이 되었고, 경(庚)은 흰색을, 자(子)는 쥐를 뜻하여 올해는 ‘흰 쥐띠의 해입니다.

새해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계획과 출발을 하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새해마다 다 같이 모여 시무식을 통해서 작년 한 해의 평가를 통해서 칭찬과 반성, 그리고 새해의 목표와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시무식에 참석중인 아이오닌]
올해 2020년에는 평소 진행했던 시무식과 다르게 특별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바로 시무식을 영화관에서 진행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형식적인 시무식보다는 조금 재밌고 특별한 시무식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경영전략본부에서 아이오닌을 위해 공식적인 시무식 행사를 끝낸 뒤, 최근 개봉한 마동석, 박정민 배우 주연의 영화 ‘시동’을 단체 관람을 기획하였습니다.

시무식 시작 전 마케팅팀에서 준비 한 '2019년 아이오닌 결산' 영상을 보며 2019년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무식 - 신년사 및 2019년 실적공유/2020년 목표공유]
2020년 시무식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인 James(오재철 대표이사)의 신년사의 시작으로 2019년도의 각 사업본부의 실적을 공유했습니다. 실적을 아이오닌 모두에게 공유함으로 회사 운영 기조에 따른 자체 평가를 통해서 목표를 얼마큼 이루었는지, 또 잘 되었는지와 무엇이 부족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목표를 정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조직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2020년 Vision과 Mission 공유]
또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매년 시무식을 통해서 Vision과 Mission에 대해서 수정된 전략을 공지합니다. 하지만 아직 변하지 않은 Vision은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입니다. 올해도 역시 이 Vision을 실현하기 위해 Mission을 정하고 우리의 역량과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시무식에 참석중인 아이오닌]
그리고 2020년에 사내계획에 대해서도 발표를 했습니다. 먼저 ‘영어 이름 부르기'의 확장입니다. 2017년도에 시작한 이 문화는 처음 본부장 이상 급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팀장급 이상 영어 이름 부르기가 정착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부터 파트장급 이상까지 확대와 하반기에는 전사 모두 영어 이름 부르는 문화가 자리 잡아 직책과 직급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수평적인 사내 분위기가 될 수 있게 자리 잡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2019년 베트남 나트랑으로 아이오닌 모두 즐겁게 다녀온 전사해외워크샵을 2020년에도 또다시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2019년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우수사원 표창 모습]
작년 한 해에 많은 아이오닌들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주셨는데요. 그중 각 본부별로 선정된 우수사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 했습니다. 시상에는 James(오재철 대표이사)가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건네주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우수사원에 선정된 아이오닌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2019년 베트남 나트랑으로 아이오닌 모두 즐겁게 다녀온 전사해외워크샵을 2020년에도 또다시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빙고게임-1등과 2등을 결정하는 승부]
아이오닌 모두가 기다리던 시무식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만의 코너인 빙고 게임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 빙고 게임은 James(오재철 대표이사)가 회사와 관련된 퀴즈를 내고, 아이오닌 중 누군가가 답을 맞히면 원하는 빙고 숫자를 말할 기회가 주어지는 방식입니다. 상금은 1등 상금은 50만 원(1명), 2등 20만 원(1명), 3등 상품권 3만 원(30명)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 걸려있었습니다. James가 퀴즈를 내고 정답과 맞춘 아니오닌이 숫자를 부르고 하나씩 채워지는 칸에 환호와 탄식이 쏟아졌고, 드디어 빙고 5줄을 맞춘 아이오닌이 나왔습니다.

KEI본부의 Owen(하세준 주임연구원)과 ST본부의 Veriano(방진석 사원)이 빙고 5줄을 맞췄지만 1등은 단 한 명이기 때문에 승부를 겨룰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공정하게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겨뤘는데 아쉽게도 Veriano(방진석 사원)이 승부에서 패배하여, 1등과 상금 50만 원은 Owen(하세준 주임연구원)이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3등은 30명의 아이오닌이 각 3만 원씩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아이오닌들에게 소정의 상금과 상품권이 전달되었으며, 다 함께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시무식 단체사진]
빙고게임을 끝으로 모두가 웃으며 즐기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2020년 시무식 행사는 단체 사진 촬영과 함께 마무리되었습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발전해 나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영화'시동' 단체관람]
그렇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공식적인 시무식 행사가 끝나고 영화 ‘시동'을 단체 관람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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