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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 VN Center 직원을 만나다!
2019. 09. 2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 VN CENTER 직원 - Tony(좌), John(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한국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CMS, 에너지, 스포츠, 전자 계약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6일 베트남에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 CENTER’에서 Tony와 John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 방문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 VN CENTER 내부 모습(좌) / 조직도(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 VN Center'는 ICE(I-ON Content Ecosystem) 제품 개발 및 프로젝트 지원 개발자 11명 2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추후 전 사업 분야에 대한 업무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 VN Center'의 Tony와 John이 무슨 일로 본사에 방문을 했는지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 VN CENTER 직원 - John(좌), Tony(우)]


Q.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먼저 인터뷰를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John :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John 입니다. 현재 Front 개발을 담당하고 있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근무한 지는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Tony :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Tony입니다. 현재 Dev2 팀 매니저를 맡고 있으며, 저 역시 Front 개발과 팀원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근무한 지 6개월 정도 되며, 첫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Q.John, Tony 반갑습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에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로 출장을 오셨는데 어떤 일로 오셨나요?

John :James(오재철 대표이사님), Fred(김홍래 상무이사님), Jerry(SDP 본부 조재호 본부장님)와 David(SDP 본부 제품개발팀 류대현 대리님)는 실제로 베트남에서 만나서 익히 알고 있지만, 한국에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분들은 만나 뵙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초대를 받아 오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SDP 개발팀과 프로젝트 간에 문제점이나 이슈 사항을 직접 보며 개발을 경험하기 위해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Tony : Jerry(SDP 본부 조재호 본부장님)와 David(SDP 본부 제품개발팀 류대현 대리님)의 초대로 오게 됐습니다. 실제로 SDP 개발팀과 옆에서 함께 일 하면서, 현재 가진 문제점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오게 되었습니다.


Q.진행하고 계신 프로젝트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John, Tony : 저희는 베트남 Dev2는 현재 공제회 프로젝트에 Front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학부모와 학교 교직원들이 쉽고 간편하게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 및 폭력을 관리하고, 상담 지원을 통해 사고를 예방, 보험료 지급을 지원해 줍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견학 중인 John과 Tony]


Q.본사에 오신 소감과 또 생각했던 거와 달랐던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John : 실제로 한국 사람들이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분들을 만나고 이야기해보니 너무 친절하고 잘 도와줍니다. 특히 한국음식은 너무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일째 되는 날에는 본사 옥상에서 SDP 본부 직원들과 바비큐 파티를 하였는데 바비큐 파티에서 공제회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Tony: 베트남과 한국 서로 다른 곳에서 일하다가 초대를 받아 오게 되었는데 SDP 본부 직원들과 같이 일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은 날씨가 좋고, 음식이 맛있습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건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배워서 한국 사람들은 매운 음식만 먹고, 화를 많이 내는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이렇게 와서 보니 친절하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놀라웠습니다.


Q. 회사에 바라는 점이 있나요?

John : 다른 나라의 사람들과 일을 하게 되면 어쩔 수 없는 문화와 환경의 차이로 가끔은 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직접 만나서 일을 하는 게 아닌 메일이나 전화로 대체하다 보니 서로 오해 아닌 오해가 쌓일 수 있는데, 실제로 만나서 함께 일하며 이야기해보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적응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몇몇 직원에 일하는 장소를 바꿔서 (베트남->한국, 한국->베트남) 같이 일을 한다면 일의 능률과 더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Tony : 베트남에서는 일하는 시간에 중간중간에 언어 습득을 위한 선생님 고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한국어 선생님을 고용해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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