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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19년 기해년 시무식 개최

2019. 01. 03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는 황, '해'는 돼지를 뜻하므로 '노란 돼지의 해'라는 뜻입니다. 두 의미가 합쳐져 황금 돼지띠의 해가 찾아왔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새해 첫 출근 날인 1월 2일, 지난 한 해를 함께 돌아보고 알찬 2019년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2019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시무식’을 진행했습니다.

[좌측 James 시무식 진행 모습 / 각 본부 본부장 소개]

2019년 시무식은 James(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2018년도 각 사업본부의 실적을 공유했습니다. 한 해 동안 회사 운영 기조에 따른 자체 평가를 통해서 우리가 무엇이 잘 되었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의 목표를 정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조직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2018년에 대한 평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매년 시무식을 통해서 우리의 Vision 과 Mission에 대해서 수정된 전략을 공지합니다. 허나 아직까지 변하지 않는 Vision 은 “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입니다. 올해도 역시 이 Vision을 실현하기 위해 Mission 을 정하고, 우리의 역량과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2019년 목표와 운영전략에 맞추어 진행된 변화와 함께 각 본부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우수사원 표창 모습]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아이오닌들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셨는데요. 그중 각 본부 별로 선정된 우수사원에 표창 수여를 진행했습니다. James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건네주시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신 아이오닌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빙고게임에 열심히 참여하는 아이오닌들]

마침내 아이오닌 모두가 기다리던 빙고게임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1등 상금은 50만 원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 걸려있었습니다. James는 회사와 관련된 퀴즈를 내고, 아이오닌 중 누군가가 답을 맞히면 원하는 빙고 숫자를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빙고 게임은 매년 종이와 볼펜을 통해서 해왔던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올해는 모바일로 모든 아이오닌이 쉽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TAMM(골프 대회 통합 운영 서비스)을 비롯해 스포츠 관련 솔루션을 전담하고 있는 ET 사업본부에서 개발한 시스템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빙고게임 상금 수상 모습]

정답을 외치는 소리와, 원하는 숫자가 나오지 않아 곳곳에서 터지는 탄식의 소리가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아이오닌들의 모습을 대변해주었는데요. 5줄 빙고를 가장 먼저 맞춘 대망의 1등은 KEI 사업본부의 ‘김태연 주임님’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무대 위로 올라와 1등 상금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2등이 5명, 3등 30명의 아이오닌 들에게 소정의 상금과 상품권이 전달되었으며, 다 함께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될 수 있던 빙고 게임시간이었습니다.

[시무식 단체사진]

모두가 웃으며 즐기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2019년 시무식 행사는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마무리되었습니다.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발전해 나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