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Column
• Product Review
• Project News
• I-ON in Global
• Community

Community

[심포지엄-강연] ‘여가로 국민의 삶을 디자인하다’, 아이온컴즈- 오재철대표님 세션 발표

2018. 06. 27

[심포지엄-강연] ‘여가로 국민의 삶을 디자인하다’, 아이온컴즈- 오재철대표님 세션 발표

지난 26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8 국민 여가활성화 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이 심포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를 비롯한 각 사회의 지식인, 기업인들이 모여서 일과 여가의 균형에 대한 각자의 시각에서의 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경영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일과 여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되고, 일과 여가에 대한 균형점을 찾기 위한 노력이 대두되면서 정부와 기업 그리고 노동자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여가친화경영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대표님이 “즐거운 직장, 행복한 기업”을 주제로 발표하는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짤막한 동영상을 통한 회사 소개에 뒤이어서 세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방학제도, 카페테리아 점심식사, 헬스케어, 동호회 활동 지원 ,야근 제제 등 직원의 복지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기업의 이러한 방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이 필요하다고도 전했습니다.



세션이 끝난 이후, 조선일보 기자분의 요청으로 별도로 오재철 대표님과의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같은 복지정책에 대해서 독자의 입장에서 궁금할 만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아직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나, 야근 문화, 여가 생활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시선에서 조금은 특별하게 비춰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심포지엄 이 있던 그날은 장마와 함께 갑작스럽게 찾아온 많은 비가 그간 후끈 달아올랐던 더위를 잠시 주춤하게 했습니다. 덕분에 간만에 시원한 느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는데요.

여가도 치열하게 달려오는 일의 과정에서 마치 단비처럼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틈을 줌으로써 또 다시 열심히 달릴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