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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에서도 인정한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빌리티 사업본부

2014. 07. 08

최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빌리티 사업본부가 글로벌 IT 기업 IBM으로부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모바일 비즈니스 영역에서 함께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서로 함께하며, 우수한 기술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어 관련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는데요. 치열한 경쟁 속에서 IBM을 사로잡은 모빌리티 사업본부의 흥미로운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보실까요?!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모빌리티 사업본부 신현수 차장(왼), 유석준 차장(오)]  

Q1. 모빌리티 사업본부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모빌리티 사업본부의 신현수 차장, 유석준 차장입니다. 모빌리티 사업본부는 모바일 역량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4년 전에 시작한 사업본부입니다. 모바일 키워드가 포함된 아래 영역의 사업을 열정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모빌리티 사업본부 기술 서밋]

또한 서비스 관련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며, 작년부터 꾸준히 준비해왔는데요. 월베이스형, 정보형 서비스를 비롯하여 다른 업체와 함께 모빌리티 사업본부의 특허이자 모바일 충전 서비스인 ENCHA 어플리케이션 진행 등 서비스와 관련된 여러 사업을 준비해 오며,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습니다.


Q2. IBM이 인정하게 된 기술이 정말 궁금한데요. 그 비결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글로벌 IT기업으로 손꼽히는 IBM에서는 매년 ‘Core Supplier(핵심 파트너)’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요. 이번에 저희 모빌리티 사업본부에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제안서를 제출하게 되었으며 여러 업체들 중 저희 본부가 선정되게 되었습니다.

우선 모빌리티 사업본부는 모바일 비즈니스 영역에서 관련 경험 및 노하우를 축적해옴과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었습니다. 또한 신현수 차장의 프로젝트 수주 관련 노력, 이번 제안서 작성에 있어 심혈을 기울인 유석준 차장의 노력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모빌리티 사업본부의 우수한 기술력이 있었기에 IBM과 파트너 관계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으로는 IBM과 비즈니스 성격, 소프트웨어를 글로벌화 하고자 하는 노력 등 자사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 비슷하였으며, 각 직원의 개인역량 강화와 협력사와의 기술 공유 및 토론, 구성원이 직접 교육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교육을 받는 ‘Peer To Peer’, IBM과 프로젝트를 협력하여 진행할 시 관련 성과의 공유 및 개발자들이 관련 기술을 학습하는 등 자사의 교육센터에서 진행하겠다는 내용에 있어 IBM에서 자사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선정 프로그램에서 자사의 발전 가능성과 역량 등 다양한 부문에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최종적으로 모바일 비즈니스 영역에서 모빌리티 사업본부가 IBM의 파트너로 선정되게 되었습니다.


Q3. 이번 진행과정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것과 느낀 점이 있으시다면 무엇인가요?

IBM이라는 기업은 업무적으로 굉장히 신사적이었으며, 단순히 듣고 전달하는 일방적인 구조가 아닌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여기며 공유하려고 하였습니다. 물론 제안과정에서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진행하였던 것들에 있어서는 IBM과 협력 파트너를 맺게 된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현재로서는 아직 함께 본격적으로 진행한 건은 없으나, 제안서 작성 시 진행되는 회의에 저희 본부도 함께 참여하여 업무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IBM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정말 유익하고 즐겁게 다가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IBM과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Q4. IBM과 함께함으로 인한 기대효과 및 성과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진행한 사항은 없으나, IBM 사업방식은 정말 깔끔하고 접근 측면에 있어서 배울 점들이 많아 저희 본부에 있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2차 사업으로까지 가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더 많이 배우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Q5.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글로벌 IT기업인 IBM에서 진행하는 ‘Core Supplier(핵심 파트너)’ 선정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저희 본부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된 것은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파트너 관계를 바탕으로 IBM과 함께 시너지를 통한 우수한 기술력을 선사하며, 자사가 세계 100대 글로벌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희 본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모빌리티 사업본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