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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닌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일본어 교육 매년 진행
2014. 06. 16

우리나라의 SW기업들이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가지고 해외 진출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많은 진출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국내 SW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도전하는 시장이 일본 시장이며, 일본 시장의 SW시장 규모는 우리나라의 10배에 이르고 있지만 까다로운 테스트와 많은 분량의 매뉴얼 등 진입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ICS6(아이온 콘텐트 서버6)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일찍이 이러한 까다로운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려 성공적으로 진입하였으며, 장기 파트너사인 아시스토와 계약의 성사를 통해 ‘아이온 콘텐트 서버(ICS)’의 일본버전 ‘노렌(NOREN)'의 독점 판매권을 가지게 된 아시스토는 현재 각 기업, 공공기관 등 일본에 약 500개의 폭넓은 레퍼런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일본어 수업 현장  

한편 최근 사내 교육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사내 교육에 대한 지출은 비용이 아니라 직원들에 대한 투자로 인식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의 개발, 직원들의 자기개발, 업무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사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 성공적인 진출을 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아이오닌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2012년 10월 09일 교육센터를 개관한 이래 외국어인 일본어 과목을 개설하여 매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본 과정은 현재 매월 주 1회 2시간씩 업무시간 내에 수업이 진행되어 왔으며, 이번에 다시 초급반으로 시작되어 최종적으로 교재 한 권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진행한 뒤 그 다음부터 다시 새로운 수강생을 받는다고 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일본어 수업 현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일본어 수업 현장  

그리하여 이번에도 역시 많은 수강생들이 수강 신청을 하여 글로벌 학습 및 수준 향상을 위해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수강을 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수업의 진행으로 인해 실력이 날로 늘고 있어 많은 아이오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데요.

인기강좌로 자리잡은 일본어 강의와 관련하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 진출하면서 글로벌기업 수준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였으며, 이에 따라 외국어인 일본어를 개설하여 지금까지 진행해오게 되었다”며, “또한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체계적 진출계획, 전략 수립이 필수이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지속적으로 일본 파트너와의 관계 유지를 통해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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