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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움과 즐거움 가득한 신입사원 간담회 이야기
2014. 06. 16 -
지난 20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수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열린 의사소통과 즐거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오재철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많은 신입사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먼저 간단하게 회의실에 모여 OJT를 진행한 뒤 정다운 점심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OJT 진행에 앞서 우선 각 신입사원들이 서로 자기소개를 진행하며 인사를 나누는 동안 오재철 대표이사는 자기소개를 하는 직원 한 명 한 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격려와 함께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주셨는데요.
각 신입사원이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설명, 회사의 비전 공유 등과 동시에 동기부여를 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상사의 성향과 전문성에 대해 하나 하나 짚어주시고 격려해주시면서 회사를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진행 도중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가 좋다는 신입사원들의 말에 오재철 대표이사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은 그냥 근로자가 아니라 ‘지식 근로자’임을 강조하며, 지식근로자는 시간과 업무의 성과가 비례하는 것이 아님은 물론 야근은 업무 효율에 부정적인 영향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3년 근무 시 1년 쉴 수 있는 회사, 9개월 근무하고 3개월 쉴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며, 모든 사원들의 전문성이 3년을 일하면 1년은 쉴 수 있을 정도의 성과를 창출해내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첫 직장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는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정말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찾았으면 한다”라고 따뜻한 말들을 건네주시기도 하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 새로운 지적 근로자로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기 위한 회사의 현황에 대한 설명, 조직적응력을 위한 업무 관련 일화 및 각 조직의 진행 중인 프로젝트, 앞으로의 사업 계획과 방향에 대해 일부 소개도 진행하여 주시는 등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셨습니다.
이렇게 OJT 순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난 다음에는 신입사원들과 입사 축하의 의미에서 회사 근처 음식점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는데요.
식사 도중에 자사 복지에 대한 이야기와 동호회 관련 이야기에 대해서는 “즐겁고 행복한 직장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모두와 함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든든한 점심식사를 마쳤습니다.
이날 신입사원 중 한 명은 “많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서로를 알아가며 점심식사를 하여 정말 좋았으며,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도전을 바탕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일찍이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으며, 신뢰와 공감대 형성, 직원 행복 등을 위해 동호회 운영 및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며 친목과 함께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해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