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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5. 142014년 뜨거운 첫 축구 시합! -
끈끈한 유대감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ON FC> 2014년 첫 축구시합!!!
기업 조직 내부에는 크게 업무에 직접적으로 관계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공식 경로와 비공식경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공식 경로는 업무와 관련된 것을 말하며, 비공식 경로는 사내 동호회 같은 것을 말하는데요.
현대 사회에서 직장은 한마디로 삶의 터전임과 동시에 개인의 이상과 포부를 실현하는 장이자, 폭넓은 인간관계 형성과 다양한 친교를 맺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기업들이 진지한 능력을 중시하던 종전과 달리 즐거운 마인드와 함께 비공식 경로인 사내 동호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일찍이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현재 9개의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으며,매월 각 동호회에서는 소속감과 애착을 가지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어 이번 5월에는 열정 넘치는 축구동호회 <I-ON FC> 2014년 첫 축구시합이 열렸는데요. 이전과 마찬가지로 회사 근처의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시합을 가졌습니다.
이날 참여 인원은 신입 동호회 회원을 포함하여 총 17명으로, 1팀(9명)과 2팀(8명)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시합을 펼쳤습니다.
기존의 동호회 회원들은 2007년 3월 창단 이래 지속적으로 활동해오며 다져왔던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신입 회원은 젊은 패기와 만만치 않은 솜씨로 경기에 임하였는데요. 그 현장은 정말 태극전사 못지 않은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하여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으며, 응원을 하러 간 많은 아이오닌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시합 결과 최종 우승은 9명으로 구성된 1팀이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1팀의 신입 회원 중 한 명은 “<I-ON FC>라는 사내 축구 동호회에 가입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I-ON FC> 동호회 회장 양재혁 본부장은 “업무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증대시키는 동호회 활동도 중요하다고 본다”며 “우리 동호회를 비롯하여 사내 동호회들이 더욱 더 활성화 되길 바라고, 많은 아이오닌들이 참여하여 직무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함께 한데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말을 전하였습니다.
멋진 스포츠정신을 발휘하며 항상 열려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축구 동호회 <I-ON FC>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직장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될 것임을 약속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