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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논쟁은 그만! 더 ‘자유로운 Talk & Play’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토론 동호회
2014. 03. 13 -
반복되는 일상 생활 속에서, 소통의 부재를 느끼신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기존의 지루하고 딱딱한 분위기의 토론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생각을 공유 및 공감하며,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밝고 행복한 사회와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ITR>동호회를 소개합니다.
‘ITR=Ion Truth Research’라는 의미로, 토론을 통해 진리를 탐구하는 모임이자, 누구나 즐겁게 대화의 창을 열기 위한, 친목 동호회 <ITR>. 현재 17명의 회원들과 함께, 약 5~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ITR?ITR!…. ITR의 탄생이 궁금하다[ITR 토론 동호회 사진]
<ITR>동호회가 만들어진 것은 정치∙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모든 문제가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고 해결되는 것처럼, 대화는 절대적으로 필수 불가결한 삶의 수단이며 생존의 수단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위를 둘러 보면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찾기란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가면을 쓴 통보 및 정책들을 포함하여, 자신과 관련된 사회적 관계에서도 공적 이미지(사회적 관계에서 얻은 자신의 역할에 따른 이미지)로써의 가면을 쓰고, 대화가 이루어 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ITR> 동호회 회장 김주원 차장은 “‘최소한 이러한 대화를 하지 말고,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열정 가득한 얼굴로 자부했습니다.
개개인에게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의 장
<ITR>은 창단이래 큰 모임만 약 8번, 소모임만 수 차례 가졌다고 합니다. 친근하고 정감 있는 친구 같은 그 곳. 이해하고 어울리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여, 현재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한다고 합니다.
동호회 회원들에 의하면, 대다수가 “자유롭게 말할 수 있으며, 선후배 동료간에 친목을 도모할 수 있다”며, “이 동호회를 통해 사회 이슈, 회사와 관련된 내용,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토론하며, 회사의 성장 및 발전은 물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들의 표정 및 말투에서 <ITR>이 즐겁고 의미 깊은 동호회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생생하고 따뜻함 가득했던 2014년 첫 토론회 그 현장 속으로[2014 첫 토론회 현장]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주제로 2014년 신년 첫 토론회가 양지면 별 헤는 펜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주제로, 각자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 및 질문들을 토론하였다고 합니다. 다른 장소에서 모두와 함께 대화를 해서일까요? 자신과 업무가 다르고 멀게 느껴졌던 사람들과 진실된 토론의 장으로 인해, 한층 가까워졌다고 하네요. ^^
다 함께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먹으면서, 새로운 생각과 정보 공유를 통해 하나가 되는 따뜻한 토론 동호회 <ITR>. 이들의 밤은 그렇게 깊어만 갔습니다.
늘 새롭고 다양한 주제로 모이는 그들의 계획을 알아보다
매년 프로젝트 및 업무로 인해 모임을 갖기가 쉽지 않았던 그들…. 이에 2014년에는, 한 달에 한번 모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사내 및 다른 장소에서 모임을 자주 가지면서, 친목을 비롯하여 서로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이끌어 주길 기원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대화의 중요성을 알리며, <ITR>토론 동호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고 했습니다.
늘 희망차고 밝은 분위기 속, 열린 토론의 장! 각박한 삶의 굴레에 지친 사람들에게 대화로 서로공유 및 공감하며, 따뜻함을 선사하는 <ITR>~!!!!! 현대사회에 진정한 대화의 의미를 재조명할, 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